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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 이는 아쉬움이 있었기에 감히 진실을 말하지 못했소. 그저 다른 이의 입을 빌려서 겨우 몇 마디 남길 수 있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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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 이는 아쉬움이 있었기에 감히 진실을 말하지 못했소. 그저 다른 이의 입을 빌려서 겨우 몇 마디 남길 수 있었다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