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전쟁 준비와 군자금 조달을 위해, 송나라는 십이 년 전의 피맺힌 원한의 진실을 외면한 채 평야원을 승은촌 사람들에게 귀속시켰다. 이 결정으로 정씨 일족은 조정에 깊은 앙심을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