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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의 물고기는 의탁할 곳 없이 유영하고, 홀연히 오가며 제 한 몸 자유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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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의 물고기는 의탁할 곳 없이 유영하고, 홀연히 오가며 제 한 몸 자유롭구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