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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부님, 진도입니다. 장씨 아저씨가 이화나무로 함을 만들고, 임요가 옻칠을 했어요. 위에는 문씨 아주머니가 글자를 새기셨고, 안에는 보자네 아버지가 삼십 년간 묵힌 술도 들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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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부님, 진도입니다. 장씨 아저씨가 이화나무로 함을 만들고, 임요가 옻칠을 했어요. 위에는 문씨 아주머니가 글자를 새기셨고, 안에는 보자네 아버지가 삼십 년…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