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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라건대 오래도록 한가롭게 시와 술을 즐기며, 시냇물의 바람과 달빛이 맑게 머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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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라건대 오래도록 한가롭게 시와 술을 즐기며, 시냇물의 바람과 달빛이 맑게 머물기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