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옥경이 하늘에 걸려 옥토끼가 뛰놀고, 붉은 누각에는 계수나무 그림자 비스듬히 기우네. 흥에 겨워 정처 없이 떠돌며, 천 잔 술로 달과 함께 취하니 만 리에 저녁 노을 흐르는 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