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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사숙 또한 마찬가지. 미래를 안다 한들, 가고자 하는 길이 있거늘 어찌 멈추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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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사숙 또한 마찬가지. 미래를 안다 한들, 가고자 하는 길이 있거늘 어찌 멈추겠소?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