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용이 심부귀를 발견했을 때, 심부귀는 이미 반쯤 죽어 있었다. 심부귀는 지난날을 잊고, 오직 앞날만 생각하고 싶었다. 심종용은 그 눈빛을 알아보았다. 그렇게 심부귀는 공양고에서 가판을 지키는 고…
심종용이 심부귀를 발견했을 때, 심부귀는 이미 반쯤 죽어 있었다.
심부귀는 지난날을 잊고, 오직 앞날만 생각하고 싶었다. 심종용은 그 눈빛을 알아보았다.
그렇게 심부귀는 공양고에서 가판을 지키는 고양이가 되었다.
심부귀는 새 동료와 함께 부귀하고 아름다운 삶을 맞이하길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