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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의 허상 따위로는 당신의 눈을 속일 수 없었다. 눈앞의 '낙신'은 당신이 알던 향선 이모가 결코 아니었다. 이번에 직접 나선 것은 강호인의 협의이자, 거짓을 걷어 내고 진실을 지키려는 맑은 마…

겉모습의 허상 따위로는 당신의 눈을 속일 수 없었다. 눈앞의 '낙신'은 당신이 알던 향선 이모가 결코 아니었다. 이번에 직접 나선 것은 강호인의 협의이자, 거짓을 걷어 내고 진실을 지키려는 맑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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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의 허상 따위로는 당신의 눈을 속일 수 없었다. 눈앞의 '낙신'은 당신이 알던 향선 이모가 결코 아니었다. 이번에 직접 나선 것은 강호인의 협의이자, 거짓을…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