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호부와 네 진을 세워 서하를 통괄했다. 오십칠 번국과 십성 부족이 국조 이래로 저마다 직책을 지켜왔다. 관롱이 함락된 이후, 동서가 막혀 충의로운 자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지켰다. 변방을…
두 도호부와 네 진을 세워 서하를 통괄했다. 오십칠 번국과 십성 부족이 국조 이래로 저마다 직책을 지켜왔다.
관롱이 함락된 이후, 동서가 막혀 충의로운 자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지켰다. 변방을 굳게 지키고, 조정의 법을 받들며, 후백과 수장들이 함께 다스린 덕이다.
곽흔은 장안에서 태어나 귀자에서 죽었다. 안서를 굳게 지키며 한평생 물러서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