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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서방에는 형양 정씨의 별장이 있었다. 현재의 영건청과 기물감은 모두 정가의 땅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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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서방에는 형양 정씨의 별장이 있었다. 현재의 영건청과 기물감은 모두 정가의 땅을 사용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