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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러운 이곳에 남아서 뭘 하겠습니까! 내일 죄업의 탑에 가서 경전을 읽으며 참회하며 죄를 씻은 후 시주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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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러운 이곳에 남아서 뭘 하겠습니까! 내일 죄업의 탑에 가서 경전을 읽으며 참회하며 죄를 씻은 후 시주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러 가겠습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