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명서> 촌장님, 음양의 법으로도 독의 확산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버텨왔지만, 이제는 놓아주려 합니다. 촌장님, 슬퍼하지 마시고, 더 이상 미련도 두지 마십시오. 저와 봉자는…
<절명서>
촌장님, 음양의 법으로도 독의 확산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버텨왔지만, 이제는 놓아주려 합니다.
촌장님, 슬퍼하지 마시고, 더 이상 미련도 두지 마십시오. 저와 봉자는 이미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 이별의 연회는... 약속대로 저희를 위해 열어주세요.
이 저주받은 마을도, 이제는 끝을 맺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