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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이렇게 애써 키워도 입에 풀칠도 못하다니. 그때 아버지가 그 썩을 중놈한테 선금을 받아 두기라도 했으면, 자손들한테 뭐라도 남겨 줄 수 있었을 텐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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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이렇게 애써 키워도 입에 풀칠도 못하다니. 그때 아버지가 그 썩을 중놈한테 선금을 받아 두기라도 했으면, 자손들한테 뭐라도 남겨 줄 수 있었을 텐데.... …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