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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 이모께서는 제가 평안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라신다며, 태의서에 급제하든 말든 전혀 개의치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게다가 삼촌은 밤새도록 저와 이야기를 나누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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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 이모께서는 제가 평안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라신다며, 태의서에 급제하든 말든 전혀 개의치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게다가 삼촌은 밤새도록 저와 이야기를 나누셨고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