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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온 공자에게 이렇게 말했다지. 동궐 공자를 보기 위해 몰래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런 증표가 없으면 남편에게 혼날 게 뻔하다고. 자, 그다음 어찌 됐을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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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온 공자에게 이렇게 말했다지. 동궐 공자를 보기 위해 몰래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런 증표가 없으면 남편에게 혼날 게 뻔하다고. 자, 그다음 어찌 됐을 것 같…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