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한때는 글 읽는 선비를 부러워했으나, 농땡이 피우는 자만 못하도다. 매일이 한가로운데 어찌 앞날을 묻겠는가? 강호라는 이 흙탕물에, 소협은 발을 담글 것인가, 아니면 피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