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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여기서 쉬고 싶은가요? 어서 이쪽에 앉으세요. 이 옛 호양나무 터는 비록 폐허가 되었지만 모래바람만 없으면 쉬기엔 더할 나위 없는 보금자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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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여기서 쉬고 싶은가요? 어서 이쪽에 앉으세요. 이 옛 호양나무 터는 비록 폐허가 되었지만 모래바람만 없으면 쉬기엔 더할 나위 없는 보금자리랍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