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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에 온 용무군의 지휘관은 모두 두 명이지만, 각자 세력을 나누어 따로 주둔하고 있다. 통령 주씨와 그 휘하 병사들은 모습을 감춘 채 지금껏 한 번도 나서지 않는 것이, 남의 공을 가로채려는 속셈…

진천에 온 용무군의 지휘관은 모두 두 명이지만, 각자 세력을 나누어 따로 주둔하고 있다. 통령 주씨와 그 휘하 병사들은 모습을 감춘 채 지금껏 한 번도 나서지 않는 것이, 남의 공을 가로채려는 속셈으로 때를 기다리는 듯하다. 한편 통령 종씨는 최근 이곳을 떠나 파문촌으로 향했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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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에 온 용무군의 지휘관은 모두 두 명이지만, 각자 세력을 나누어 따로 주둔하고 있다. 통령 주씨와 그 휘하 병사들은 모습을 감춘 채 지금껏 한 번도 나서지 않…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