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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는 마구 흘려 쓴 데다 먹도 아직 마르지 않았다. 온갖 약재가 빼곡히 적혀 있는데, 맥문동, 패모, 담남성, 원지, 석창포, 연교, 복령, 현삼, 구등, 단삼, 진사 등이 보인다... 약방문으로…

글씨는 마구 흘려 쓴 데다 먹도 아직 마르지 않았다. 온갖 약재가 빼곡히 적혀 있는데, 맥문동, 패모, 담남성, 원지, 석창포, 연교, 복령, 현삼, 구등, 단삼, 진사 등이 보인다... 약방문으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복잡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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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는 마구 흘려 쓴 데다 먹도 아직 마르지 않았다. 온갖 약재가 빼곡히 적혀 있는데, 맥문동, 패모, 담남성, 원지, 석창포, 연교, 복령, 현삼, 구등, 단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