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안유리가 달빛을 모아 연꽃을 휘두르자, 온 하늘이 달빛으로 찬란하게 일렁였다. 그 광경을 본 조경관음은 상념에 사로잡히더니, 급기야 눈물을 흘리며 탄식했다. 그 모습을 본 안유리는 관음에게 달을 따…안유리가 달빛을 모아 연꽃을 휘두르자, 온 하늘이 달빛으로 찬란하게 일렁였다. 그 광경을 본 조경관음은 상념에 사로잡히더니, 급기야 눈물을 흘리며 탄식했다. 그 모습을 본 안유리는 관음에게 달을 따 주겠다며 밧줄을 던져 하늘로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