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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과 쓴맛으로 목을 넘기기 힘든 식초절임 연꽃심만 해도 충분할 텐데, 어찌 청채와 두부탕에도 소금을 몇 숟가락씩 더 넣는단 말이오? 고통의 바다 끝이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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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과 쓴맛으로 목을 넘기기 힘든 식초절임 연꽃심만 해도 충분할 텐데, 어찌 청채와 두부탕에도 소금을 몇 숟가락씩 더 넣는단 말이오? 고통의 바다 끝이 없소...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