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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경천 제자. 본래 도를 갈고 닦은 무림의 협객이었다. 경미한 절름발이로, 몸이 흔들리는 진짜 이유는 중심을 잡기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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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경천 제자. 본래 도를 갈고 닦은 무림의 협객이었다. 경미한 절름발이로, 몸이 흔들리는 진짜 이유는 중심을 잡기 힘들기 때문이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