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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마음을 위로하지만 어지럽히기도 하는 물건이니, 꽃과 달의 아름다운 술과 함께하더라도 진심의 소중함을 늘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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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마음을 위로하지만 어지럽히기도 하는 물건이니, 꽃과 달의 아름다운 술과 함께하더라도 진심의 소중함을 늘 기억해야 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