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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서생, 이곳을 지나다 탕씨 할아버지와 손자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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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서생, 이곳을 지나다 탕씨 할아버지와 손자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