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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그림 한 폭. 붉은 불길이 구름을 태우고 맹렬한 불이 들판을 휩쓴다. 문진관이 출처인데 감상하다 보면 직접 그 소리를 듣고 그 모습을 보는 듯하다. 안으로 깊이 스며들어 밖으로까지 흘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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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그림 한 폭. 붉은 불길이 구름을 태우고 맹렬한 불이 들판을 휩쓴다. 문진관이 출처인데 감상하다 보면 직접 그 소리를 듣고 그 모습을 보는 듯하다. 안으로 깊…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