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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 영령을 위로하고, 해가 뜨고 달이 지며 일편단심을 비춘다. /w백초야 전투 이후로 하동팔준은 죽거나 다치고, 살아남은 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승문, 승무 형제는 지난날을 …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 영령을 위로하고, 해가 뜨고 달이 지며 일편단심을 비춘다. /w백초야 전투 이후로 하동팔준은 죽거나 다치고, 살아남은 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승문, 승무 형제는 지난날을 추모하며 직접 피영희(그림자 연극)을 만들었다. /w청하의 산야를 걷다 보면 어쩌면 두 사람이 공연하는 <지축의 분노>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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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 영령을 위로하고, 해가 뜨고 달이 지며 일편단심을 비춘다. /w백초야 전투 이후로 하동팔준은 죽거나 다치고, 살아남은 자들은 뿔뿔이 흩어…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