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한다. 막내지만, 가장 어른스러운 고양이다. 형제들이 공부나 놀이에 열중할 때, 태은은 쥐와 물고기를 잡아 온 가족을 먹여 살렸다. 태은은 다 함께 웃으며 밥을 먹고, 몸을 녹이…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한다.
막내지만, 가장 어른스러운 고양이다.
형제들이 공부나 놀이에 열중할 때, 태은은 쥐와 물고기를 잡아 온 가족을 먹여 살렸다.
태은은 다 함께 웃으며 밥을 먹고, 몸을 녹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고양이 가족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다 큰 고양이들은 제 갈 길을 떠난다. 태은은 한참을 울었지만, 서서히 마음을 추스르고 일어섰다.
이제 성숙한 고양이가 된 태은은 새로운 가족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