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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에서는 명예와 이익을 두고 다투고, 조정에서는 암투가 이어진다. 세상사의 옳고 그름, 사람 사이의 은혜와 원한까지... 창고에 재물만 숨겨둔 줄 알았더니, 어쩌다 이렇게 복잡한 것들까지 숨겨둔 …

강호에서는 명예와 이익을 두고 다투고, 조정에서는 암투가 이어진다. 세상사의 옳고 그름, 사람 사이의 은혜와 원한까지... 창고에 재물만 숨겨둔 줄 알았더니, 어쩌다 이렇게 복잡한 것들까지 숨겨둔 건가. 결국 끝까지 속 시원한 대답 하나 듣지 못했지만, 경 낭자와 통쾌하게 겨뤘으니 그걸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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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에서는 명예와 이익을 두고 다투고, 조정에서는 암투가 이어진다. 세상사의 옳고 그름, 사람 사이의 은혜와 원한까지... 창고에 재물만 숨겨둔 줄 알았더니, 어…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