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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불교 탄압 명으로 마을은 한순간에 무너졌다. 수백 명이 생계를 잃었고 사람들은 왜 착하게 살아온 자신들이 이런 화를 당해야 하냐며 이해하지 못했다. 이때 양씨 성의 조각사 양괴가 보리고해에 …

세종의 불교 탄압 명으로 마을은 한순간에 무너졌다. 수백 명이 생계를 잃었고 사람들은 왜 착하게 살아온 자신들이 이런 화를 당해야 하냐며 이해하지 못했다. 이때 양씨 성의 조각사 양괴가 보리고해에 가서 직접 물어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어떤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졌는지 그곳으로 갔던 불상 장인은 단 한 명도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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