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안개를 걷고 혼탁함을 쓸어내니, 사악함을 물리쳐 맑게 빛난다. 익명의 초서 법첩으로, 고운문 선비가 사악한 기운을 누르고 재앙을 물리치기 위해 쓴 것이다. 뜻은 붓끝 너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