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보살 어르신께 아뢰옵니다. 소인이 술법을 배운 지도 벌써 십여 년, 허공에 줄을 만드는 것쯤은 물론이요, 벽을 넘고 하늘을 날거나 멀리서 물건을 가져오는 것쯤은 일도 아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