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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성은 공을 세우려 했으나 정치의 희생양이 되었다. 각문리를 떠돌며 집에도 못 가는 그에겐 오직 이 평안부만이 위안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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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성은 공을 세우려 했으나 정치의 희생양이 되었다. 각문리를 떠돌며 집에도 못 가는 그에겐 오직 이 평안부만이 위안이 될 뿐이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