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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을 얻었으니 마땅히 축복할 일. 그러나 이미 잊은 사람을 다시 만날 필요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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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을 얻었으니 마땅히 축복할 일. 그러나 이미 잊은 사람을 다시 만날 필요는 없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