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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잡은 돼지만 해도 백 마리는 될 것이니, 무서울 것 없소. 늑대도 다를 바 없으니, 칼을 휘두르고 눈을 감았다가 뜨면 이번 생은 그걸로 끝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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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잡은 돼지만 해도 백 마리는 될 것이니, 무서울 것 없소. 늑대도 다를 바 없으니, 칼을 휘두르고 눈을 감았다가 뜨면 이번 생은 그걸로 끝이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