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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하나 고르시렵니까? 어떤 모습이든 찰떡같이 빚어드리리다. 열 살부터 시작한 솜씨니, 손맛 하나는 자신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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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하나 고르시렵니까? 어떤 모습이든 찰떡같이 빚어드리리다. 열 살부터 시작한 솜씨니, 손맛 하나는 자신 있소이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