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이 좋아.> 달에게는 여덟 형제자매가 있으며, 그중 막내로 태어났다. 태어났을 때 달은 매우 왜소하고 작아,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다. 사막에서 이런 고양이는 살아남기란 불가능에 가까웠…
<난 사람이 좋아.>
달에게는 여덟 형제자매가 있으며, 그중 막내로 태어났다.
태어났을 때 달은 매우 왜소하고 작아,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다. 사막에서 이런 고양이는 살아남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결국 어미 고양이에게 버려졌다. 어미는 그에게 젖을 주지 않고 멀리 물어다 놓았으며, 상처를 입혔다. 심지어...
다행히 죽을 뻔한 순간, 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는 낙타 우유를 먹여 달을 살렸고, 또 좋은 노래를 불러 주었다.
달에게 그 사람은 그의 부모이자 그의 세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