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뜰에 도착하자, 서립이 선생의 노기를 달래느라 애쓰고 있었고, 조승종은 좀처럼 기세를 꺾지 않았다. 바로 그때, 위지서가 등장하여 단번에 조승종의 기세를 꺾어놓았다. 하지만 조승종은 위지서에게도…
옆 뜰에 도착하자, 서립이 선생의 노기를 달래느라 애쓰고 있었고,
조승종은 좀처럼 기세를 꺾지 않았다. 바로 그때, 위지서가 등장하여 단번에 조승종의 기세를 꺾어놓았다.
하지만 조승종은 위지서에게도 순순히 고개를 숙이지는 않았다. 서로 물러섬 없는 말다툼 끝에, 그는 돌아서서 자리를 떠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