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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선생의 안내로 드디어 보기 힘든 <천리송경낭>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연극을 보는 동안 포 선생은 계속 극중 이야기로 조 대형을 놀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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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선생의 안내로 드디어 보기 힘든 <천리송경낭>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연극을 보는 동안 포 선생은 계속 극중 이야기로 조 대형을 놀리는 것 같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