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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도 모르고 덤비니 당하지! 그 혜금은 서북쪽의 한 도련님이 선물한 거라는군. 아마 전 씨 집안사람인 전윤경이겠지. 그 사람 말고는 아무도 만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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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도 모르고 덤비니 당하지! 그 혜금은 서북쪽의 한 도련님이 선물한 거라는군. 아마 전 씨 집안사람인 전윤경이겠지. 그 사람 말고는 아무도 만질 수 없어!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