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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그대가 발밑에 밟고 있는 것과 눈에 보이는 것, 마음에 떠오르는 것까지 모두 바둑돌이 될 수 있소... 언젠가 연이 닿으면 그때 또 한 판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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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그대가 발밑에 밟고 있는 것과 눈에 보이는 것, 마음에 떠오르는 것까지 모두 바둑돌이 될 수 있소... 언젠가 연이 닿으면 그때 또 한 판 둡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