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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에서 서책을 편찬하는 것은 오직 후세를 위함이요, 결코 소일거리로 삼기 위함이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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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에서 서책을 편찬하는 것은 오직 후세를 위함이요, 결코 소일거리로 삼기 위함이 아니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