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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그 인형은 구용자란 아이가 밤새 등불 아래 바느질해 만든 거라오. 그 아이 고작 일곱 살이오. 자네, 그 마음까지 짓밟을 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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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그 인형은 구용자란 아이가 밤새 등불 아래 바느질해 만든 거라오. 그 아이 고작 일곱 살이오. 자네, 그 마음까지 짓밟을 텐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