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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미 정했어. 용무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느니, 이 군직을 버리고 강호로 나갈 거야! 이 넓은 천하에 이 한 몸의 무예를 펼칠 곳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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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미 정했어. 용무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느니, 이 군직을 버리고 강호로 나갈 거야! 이 넓은 천하에 이 한 몸의 무예를 펼칠 곳이 없을까!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