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의산 아래의 폐가로 천복 12년 장가가 멸문된 후로 쓸쓸히 방치되어 있다. 최근 만승촌 마을 주민들이 옛 저택에서 희미한 사람 그림자가 출몰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멸문된 장가의 유령이라 여겨 …
원래 부의산 아래의 폐가로 천복 12년 장가가 멸문된 후로 쓸쓸히 방치되어 있다. 최근 만승촌 마을 주민들이 옛 저택에서 희미한 사람 그림자가 출몰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멸문된 장가의 유령이라 여겨 감히 접근하지 못했으나 실제로는 현원교가 이곳에 머물며 태악대의 교도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 현원교 신도들이 다시 돌아왔으나 세력을 이루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