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텍스트

하늘과 바다의 끝에서 물고기는 파란 하늘로 헤엄치고, 새는 깊은 바다로 뛰어드네. 찬란한 비늘이 진홍빛 다리가 되어 구름 덮인 골짜기들을 잇고, 물과 하늘이 맞닿으니, 마음은 만물과 하나가 된다. …

하늘과 바다의 끝에서 물고기는 파란 하늘로 헤엄치고, 새는 깊은 바다로 뛰어드네. 찬란한 비늘이 진홍빛 다리가 되어 구름 덮인 골짜기들을 잇고, 물과 하늘이 맞닿으니, 마음은 만물과 하나가 된다. 저 높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끝은 어디이며, 열두 시진의 마디는 어찌 나뉘는가. 해와 달은 어디에 매여 있고 별들은 어찌 늘어서 있는가. 노래 한 가락 남기고 유유히 떠나가노라.

댓글

—
하늘과 바다의 끝에서 물고기는 파란 하늘로 헤엄치고, 새는 깊은 바다로 뛰어드네. 찬란한 비늘이 진홍빛 다리가 되어 구름 덮인 골짜기들을 잇고, 물과 하늘이 맞닿…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