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화음 '염화호 칠미' 중 하나로, 소식에 밝기로 유명하다. 죽원이 늘 호숫가에 머물며 유등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등불 속에는 무수한 속 사정이 담겨 있고, 그 속에는 인생의 온갖 모습이 깃들어 있…
취화음 '염화호 칠미' 중 하나로, 소식에 밝기로 유명하다.
죽원이 늘 호숫가에 머물며 유등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등불 속에는 무수한 속 사정이 담겨 있고, 그 속에는 인생의 온갖 모습이 깃들어 있다.
그러나 사람 말을 알아듣는 이도 적고, 고양이 말을 알아듣는 이는 더 드무니, 누가 죽원의 마음을 알아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