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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거라곤 평범한 음식을 좋아하고, 남의 집 기왓장을 얹어 주거나 귀신을 쫓을 줄 안다는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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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거라곤 평범한 음식을 좋아하고, 남의 집 기왓장을 얹어 주거나 귀신을 쫓을 줄 안다는 정도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