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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이제 그만 쉬시겠다네요. 가게 운영하는 게 지겹다며 올해는 구경만 하시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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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이제 그만 쉬시겠다네요. 가게 운영하는 게 지겹다며 올해는 구경만 하시겠대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