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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 오불능은 아직 깨달음에 이르지 못했으나, 이 생애 맑은 음률과 관악 소리로 가릉빈가를 모시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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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 오불능은 아직 깨달음에 이르지 못했으나, 이 생애 맑은 음률과 관악 소리로 가릉빈가를 모시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